안녕하세요, DD입니다.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힐링 드라마로서 인기를 끌고 있죠. 그 와중에도 배우 신민아 님의 코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차고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극 중 윤혜진의 가방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4회 마지막부터 5회 초반까지 나오는 쿠론 밀라 레이디 숄더입니다.
그럼 가방 알아볼까요?
카멜 색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이 가방은 플랫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과 귀엽고 단정한 느낌으로 코디할 수 있을 듯합니다.
드라마 4회 막바지부터 나온 가방인데요, 윤혜진이 홍두식의 집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상의, 하의 모두 흰색의 옷으로 입고 카멜색의 밀라 레이디 숄더 24를 메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활동성이 돋보이는 코디입니다.
갯마을 차차차 5회 중간 부분입니다. 혜진은 동네 초등학교에 어린이들을 위한 치과 교육을 나갔습니다. 치위생사인 친구 표미선이 배탈로 인해 못 나오게 돼서 도와줄 사람을 구했죠. 도우미는 바로 홍반장 홍두식이었습니다. 핑크색 원피스에 카멜도 잘 어울리는 색 조합입니다.
쿠론 밀라 레이디 숄더 24는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입니다. 크로스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스트랩이 추가 구성되어 있어 숄더백으로 사용 가능하고, 크로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윤혜진 역의 배우 신민아 님은 드라마 속에서 긴 스트랩을 이용하여 크로스백으로 코디했습니다. 귀여운 느낌의 원피스와 가방이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가 작아 캐주얼하고 귀여운 스타일로 코디를 추천합니다.
플레인에 가까운 플랫 한 엠보 가죽은 잔잔한 물결 느낌의 플레인에 가깝고, 소재는 브라스로 로즈골드 컬러입니다. 혹은 캣 브라운으로도 불립니다. 겉감은 엠보 타입의 소가죽이고, 안감은 면 혼방입니다. 내부는 양쪽에 한 개씩, 두 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쿠롱, Couronne은 코오롱 소속의 브랜드로, 단순하게 유행을 타지 않고, 강렬한 색상을 키워드로 삼는 모던 럭셔리 핸드백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쿠롱 Couronne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에 총 60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서울, 파주, 안산, 이천, 수원, 의정부, 인천, 시흥,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대전, 김해, 창원, 순천, 광양, 청주, 천안, 제주 등의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해있습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와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드라마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후 윤혜진 역의 신민아 님이 또 어떤 가방으로 스타일링하고 등장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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